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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포어(위키디아 참고) 본문
위키 백과에 찾아 보면 멀티프로그래밍 환경에서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에츠허르 데이크스트라가 고안한, 두 개의 원자적 함수로 조작되는 정수 변수로서, 멀티프로그래밍 환경에서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는 철학자들의 만찬 문제의 고전적인 해법이지만 모든 교착 상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세마포어 S는 정수값을 가지는 변수이며, 다음과 같이 P와 V라는 명령에 의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P와 V는 각각 try와 increment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Proberen과 Verhogen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P는 임계 구역에 들어가기 전에 수행되고, V는 임계 구역에서 나올 때 수행된다. 이때 변수 값을 수정하는 연산은 모두 원자성을 만족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한 프로세스(또는 스레드)에서 세마포어 값을 변경하는 동안 다른 프로세스가 동시에 이 값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
적용 방법 1
최초 제시된 방법은 바쁜 대기(busy waiting)을 이용한 방법이다.
P(S) {
while S <=0; // 아무것도 하지 않음 (반복문)
S--;
}
V(S) {
S++;
}
이 방법은 임계 구역에 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빈 반복문을 수행하기 때문에, 단일처리기 다중프로세스 환경에서 처리기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대기 중인 프로세스들 중 어느 것을 먼저 임계 구역에 진입시킬지를 결정할 수 없다.
적용 방법 2
최초 방법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으로서 재움 큐를 활용하여 프로세스를 재우는 방식이다.
P(S) {
S--;
if S < 0
// 이 프로세스를 재움 큐에 추가 (잠 듦)
}
V(S) {
S++;
if S <= 0
// 재움 큐로부터 프로세스를 제거 (깨어남)
}
종류
계수 세마포어
계수 세마포어(counting semaphore)에서는 초기값은 가능한 자원의 수로 정해지며, 세마포어 값의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다.
이진 세마포어
이진 세마포어(binary semaphore)에서는 세마포어 값으로 0 또는 1을 가진다. 계수 세마포어보다 간단히 구현할 수 있으며, Test and Set 등 하드웨어가 지원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구현하기도 한다. 또한, 이진 세마포어를 이용하여 계수 세마포어를 구현할 수도 있다.
단점
- P함수와 V함수의 동작은 독립적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 고급 언어에서 동기화를 제공해야 한다.
세마포어(semaphore)의 원래 뜻은 기차 등에서 사용하는 '까치발 신호기'이다.
위키디아 내용은 위와 같다. 잘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아는 것 데로 간단하게 적어 보면
여러 프로세스가 공유된 자원 데이트를 사용할때 동시 접근을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으로
예전 어디서 본것 같은데 공동화장실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만 기억이 난다.
화장실에 칸이 여러개가 있어 예를 들면 3개의 화장실이 있다면 사용 가능한 화장실의 값은 감소 0이 되면 더이상 사용할수 없게 되고 사용완료후 다시 값이 증가 되면서 사용가능한 상태가 된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본것 같다.
결론은 공유 자원의 데이트를 동시에 여러 프로세스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걸 무결성 규칙이라고하나? 에효...